"깍새는 깍새일 뿐"...윤상현 메이비 머리 엉망으로 만든 사연은?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7-29 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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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비가 '윤깍새' 윤상현의 만행에 머리가 엉망이 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윤상현이 깍새의 추억을 되새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상현은 군대에서 '윤깍새'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메이비의 머리 손질에 도전했다.

    하지만 결과는 엉망이었다.메이비는 계단식으로 잘린 머리에 "이게 뭐야"라며 헛웃음을 보였다.

    이를 보던 김구라는 "아직도 깍새였던 그 추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라고 혀를 차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메이비는 머리를 수습하기 위해 미용실로 향했다. 헤어 디자이너는 메이비의 머리 상태에 "형부 만행이죠?"라고 물었다.

    이어 디자이너는 "형부는 제발 방송만 했으면 좋겠어. 내가 늘 말했거든. 깍새는 미용사가 될 수 없다고. 깍새는 깍새일 뿐이라고"라고 못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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