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이상민이 사기 혐의 대해 해명한 모습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최근 13억 사기혐의로 피소당한 이상민이 입을 여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상민은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 할 거 같다”라고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이상민은 “여러 언론에 이미 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라며 13억 사기혐의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여러분께 심려 끼친 점 사과 드린다”며 “사실 규명에 성실히 임하며 결과에 책임지겠다. 사과 말씀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