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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는 홍상수가 아내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소송에서 기각된 내용을 다뤄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판부가 유책 배우자인 홍상수의 이혼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홍상수 감독은 2년 7개월의 소송에도 김민희와 불륜으로 남았다.
재판부는 "혼인이 파탄된 건 맞다. 하지만 파탄의 주된 원인이 원고(홍상수)에게 있기 때문에 이혼 소송 청구는 기각됐다"고 밝혔다.
홍상수의 아내는 그가 돌아올 것을 기다린다며 이혼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를 두고 한 변호사는 "외도를 한 홍상수의 이혼 실패는 유책주의 원칙을 확인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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