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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스페인 한국 이발소 영업을 시작한 에릭, 앤디, 김광규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앤디와 김광규는 영업에 앞서 손님 머리 감기기 시범에 나섰다. 앤디가 먼저 김광규의 머리를 감는 데 도전했다.
앤디의 엉성한 손놀림에 김광규는 불만이 폭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광규가 앤디 머리 감기기에 나섰다.
김광규의 자연스러운 손놀림에 앤디는 "샴푸 잘하신다"며 칭찬했다. 이를 지켜보던 에릭도 감탄했다. 김광규는 "나 이발병 출신이야"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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