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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리텔2'에는 방송인 이승윤이 마사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의 방송에는 바디마스터 김무열이 출연해 활약했다. 8등신이 되고 싶다는 이승윤의 요청에 맨손으로 어깨를 누르며 체형교정을 시작했다.
이승윤은 발을 구르며 너무 아프다고 호소했다. 김무열은 "현재 이승윤이 몸이 많이 부어있는 상태다, 부종이 있는 편"이라고 진단했다. 풍지혈자리를 누르며 심호흡을 할 것을 요청했다.
김구라는 딱딱하던 이승윤의 목에 지압하던 손가락이 들어간 것을 보고 "이제 많이 풀린 것이냐"고 말했다. 1차 지압을 마친 이승윤은 이전보다 갸름해진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어진 얼굴 지압에 "얼굴도 너무 아프다"며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출연진들은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활약한 바 있는 이승윤에게 "('나는 자연인이이다'에 나온) 생선 대가리 카레를 먹겠느냐, 6등신이 되겠느냐"고 물었고 이승윤은 "카레를 먹겠다"고 고통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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