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방송에서는 최양락의 소비 습관을 폭로하는 팽현숙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최민환은 "결혼하고 용돈도 50만 원으로 줄어들다 보니까 어느 순간 아껴야겠다는 생각에 쇼핑으로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팽현숙은 "같은 최 씨인데 저렇게 다르다"며 "(최양락은) 내 카드 3장을 돌려막기로 쓰고 있고, 대체 용돈 관리를 어떻게 하나 궁금해서 서랍을 열어봤더니 만 원 한 장 있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나이 58세에 비상금 한 푼 없는 사람은 이 사람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팽현숙은 "비상금은 있다. 상상도 못 할 장소에 숨겨놨는데 도대체 어디에 숨겨놨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