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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는 육아 고충을 토로하는 최민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환은 문화센터에서 만난 엄마들과 육아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제 주변에는 육아 동료가 없다. 아이도 없고 심지어 결혼도 안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육아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친구가 없다"며 "밖에 나가서 얘기 안 하게 된다. 아들 자랑한다고 뭐라고 하고 친구들은 이해를 못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등장한 율희는 다른 아이들을 보고 "딸을 낳고 싶다"고 말했고, 엄마들은 "이제부터 준비하시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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