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8'에서는 프로듀서들이 지원자들을 상대로 무반주 랩 심사를 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원자들은 물론 프로듀서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펀치넬로가 등장했다.
앞서 펀치넬로는 '쇼미6'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으나 녹화 도중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도전을 포기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이에 밀릭은 "옛날에 펀치넬로의 음악을 들었는데 너무 잘 하더라"며 "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너무 잘해서 같이 활동했다"고 설명했다. 매드클라운 역시 "우승 가능성이 높은 참가자"라고 칭찬했다.
펀치넬로는 "일어나서 밥 먹고 운동하는 것 빼고 연습에 매진한다"며 "지난번에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 다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머니가 중간에 포기한 걸 방송 보시고 알았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본인 탓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이번에 우승까지 해서 아쉬움을 달랠 것"이라며 "재밌고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펀치넬로는 무반주 랩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