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희열이 과거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재석은 하하와 만나 유희열의 사무실을 찾았다. 유희열은 "얼마 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이라 '그래, 우리 함께'를 불렀다. '스케치북'에서 처음으로 노래 부른 거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날 '그래, 우리 함께' 음원이 나왔는데 차트 고장난 줄 알았다. 200위까지 볼 수 있는데 그 안에도 없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유희열이 부른 '그래, 우리 함께' 영상을 찾은 유재석은 켜자마자 끄더니 "못 듣겠다. 시작부터 듣고 싶은 생각이 사라진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