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연봉 2억4천 정희재, 편하게 운동하려는 듯"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8-01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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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나귀귀' 현주엽이 호랑이 감독으로 변신한 사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강원도 양구에서 10km 오르막길 달리기 훈련을 떠난 창원 LG 세이커스 선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주엽은 뒤로 쳐진 정희재 선수에게 "걷지 말고 뛰라"고 호통쳤다. 현주엽은 "정희재 선수가 연봉도 많이 받는다. 책임감 있게 운동을 해야 하는데, 편하게 운동하려는 생각이 강한 것 같아서다"고 독하게 대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방송에서 공개된 정희재 선수의 연봉은 2억4천5백만원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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