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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현은 지난 7월 19일 진행된 Mnet '프로듀스 X 101' 파이널 무대에 올랐지만 안타깝게 탈락한 바 있다.
이후 금동현은 방송에서 미처 다하지 못했던 말을 자필 편지로 전한 것.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월 20일 공식 SNS를 통해 금동현의 이미지와 함께 자필편지를 올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금동현은 “우선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편지로 인사를 드리게 돼서 아쉽고 슬프기도 하지만 저의 진심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안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고 국민 프로듀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프로듀스 X 101’을 하면서 행복했던 순간과 슬펐던 순간이 있었는데요. 그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아무래도 국민 프로듀서님들을 만난 것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며 “제가 많이 부족하고 처음 방송에 나와 비춰 질 모습을 생각하니까 많이 무서웠지만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큰 호응 덕분에 무섭고 두려웠던 순간들이 정말 행복하게 느껴졌습니다”라고 다시 한번 국민 프로듀서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앞으로 도약을 위한 포부도 밝혔다. 금동현은 “여기서 좌절하지 않고 다시 한번 도약 준비를 해서 열심히 날개를 펼치겠습니다”라며 “긴 시간 동안 제 옆에서 발 맞춰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 프로듀서님들께서 오래 기다리시지 않도록 얼른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고 약속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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