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2' 배우 천정명이 겁이 많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도시경찰 : KCSI'('도시경찰2')에서는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의 첫 출근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및 전입식에 앞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 중 천정명은 총기 사진을 유심히 보더니 선배 경찰에게 "이거 게임에서 사용되는 무기 아니냐. 이게 경찰에서 사용하는 거냐"고 물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를 본 조재윤은 "스릴 있는 걸 좋아하냐"고 물었다. 천정명은 "맞다. 스릴 있는 거 좋아한다"고 답했다.

조재윤과 김민재는 천정명에게 겁이 많을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천정명은 "겁은 많다. 놀이공원에 있는 귀신의 집 들어가는 것도 싫어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