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윤정 다이어트 비결은?..."7개월 동안 10KG 가량 감량해"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8-02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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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청' 김윤정이 10KG 감량 비법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불청'에서는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유독 식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광규는 "집에 가면 못 먹으니까 그렇다"라며 "집에 가면 혼자 있어서 안 먹는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구본승은 "형은 여행 올 때 날씬하게 와서 돌아갈 때 불어서 간다"라며 "실제로 체중이 늘지 않냐"라고 물었다. 김광규는 "맞다. 한 2~3kg가 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윤정은 "브루노는 최근에 4kg을 뺐단다"라고 했다. 브루노는 "일부러 다이어트를 했다. 하루에 한 끼를 오후 4시에 먹고 그 이후로는 안 먹고 술도 전혀 안 먹었다"라며 다이어트 노하우를 밝혔다.

    이에 최성국은 "윤정 씨도 살을 꽤 뺐다고 하는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김윤정은 "맞다. 나도 8,9kg를 뺐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윤정은 "회사 출근을 하면서 갑자기 체중이 불어났다. 난 활동적인 사람이었는데 하루 종일 앉아있으니까 3주 만에 5, 6kg이 찌더라. 그렇게 체중이 불어서 한 2년을 체중이 늘어난 상태로 지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윤정은 "그러다가 작년 추석 때부터 체중을 빼서 지금 거의 10KG를 뺐다. 저녁을 안 먹고 간단한 홈 트레이닝을 했다. 밴드나 아령 같은 걸 이용해서 운동을 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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