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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아이 정유담 양이 전파를 탔다.
정준호는 생후 21일을 맞은 유담 양을 보며 "우리 유담이 눈 떴네"라며 "손이 이렇게 길 수가 있나? 발가락도 엄청 길어"라고 신기해했다.
이하정은 벌써부터 '딸바보' 면모를 보이는 정준호에게 "시집 보내시겠어요?"라고 묻자 정준호는 "벌써 무슨 시집이야. 못 보낼 것 같다"며 웃었다.
정준호는 피곤한 이하정 대신 아이를 돌봤다. 정준호는 유담 양의 기저귀를 가는 데 성공했지만, 유담 양의 칭얼거림에 대처하지 못하고 진땀을 뺐다. 이하정이 우유병을 물려주자 유담 양은 금세 조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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