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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50살에 늦깎이 육아에 나선 정준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생후 21일 된 딸 유담이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방송에서 이하정은 유담이에게 모유를 먹이고 있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MC 이휘재는 “머리숱이 어쩜 이렇게 많냐. 예쁘다”고 칭찬했다. 정준호는 딸의 손가락을 살피며 “어쩜 손가락도 길고 예쁘냐”라고 칭찬했다. MC 박명수는 “50살에 얻은 딸이라 더 예뻐보일 거다. 딸 대학가면 70살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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