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가족 ‘독립형’ 평면아파트 뜬다

    부동산 / 관리자 / 2011-10-12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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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건설 광주 ‘웅진스타클래스 태재힐스’ 120가구 분양

    최근 심화되고 있는 전세난에 무리한 주택구입이 늘면서 대출보다 부모와의 동거를 고려하는 가정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따라서 건설업계도 이같은 현상을 고려해 분양 아파트에 다양한 특화 평면을 선보이고 있다.


    웅진그룹 극동건설이 분당과 인접한 경기도 광주 태재고개에 분양 중인 ‘웅진스타클래스 태재힐스’도 이중 하나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15층 으로 130㎡ 60가구, 161㎡ 60가구 등 총 120가구 규모다. 출입구와 주방까지 분리된 분리형 평면부터 일반적인 평면에 몇 가지 아이디어를 더해 3세대가 거주하기에 손색이 없다.


    특히 161㎡B 타입의 경우 비슷한 면적의 평면에서 보기 힘든 3개 욕실을 가지고 갖췄으며 이 중 2개는 방과 붙어 있어 다양한 공간 활용을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졌다.


    또한 복도 중간에 포켓도어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해 가족이 함께 살면서 서로의 생활을 존중 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한다.


    게다가 침실 중 한 곳을 거실이나 손님접대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3대가 거주하는데 최적의 평면을 제공한다.


    웅진스타클래스 태재힐스 분양관계자는 “130㎡A, 161㎡A의 세대 독립형 평면은 출입구와 주방까지 분리돼 2개의 완전히 독립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161㎡B은 온전히 3대가 함께 거주하면서 서로의 사생활까지 존중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3세대 거주를 염두에 둔 만큼 수납공간 또한 넉넉하다.


    안방 드레스룸은 기본이고 세탁물 보관함, 대형신발장, 욕실광폭수납장, 소형가전 설치장, 청소도구장 등이 마련돼 수납공간에 대한 걱정이 없다.


    이 아파트는 분당과 불과 500m거리에 떨어진 입지적 장점도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분당에서 광주로 넘어가는 태재고개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물론 분당생활권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분당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성남아트센터, 분당서울대병원 등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율동공원, 불곡산이 가깝기 때문이다.


    또한 강남 300CC, 레이크사이드CC, 서창CC 등으로 이동도 편하기 때문에 쾌적한 녹지환경에서 여유로운 여가생활까지 편하게 즐길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 이용이 편리하며, 분당~내곡간도로, 분당~수서간 도로 접근성도 뛰어나 강남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경부고속도로 판교IC, 57번 지방도로도 가깝기 때문이다.


    분양홍보관은 분당 주택전시관 2층에 마련된 상태다.
    문의 (031-714-4300)


    민장홍 기자m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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