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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가수 하하와 스컬, 아나운서 장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게스트들에 맞서 대한외국인에도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다. 중국에서 온 유웨이가 그 주인공이었다.
이에 샘 오취리는 "이 친구가 한국 예능 스타를 너무 사랑해서 한국까지 온 것"이라며 유웨이를 소개했다.
유웨이는 "'런닝맨'을 보고 엄청 반한 사람이 한 명 있다"고 발해 하하를 설레게 했다. 하지만 그 주인공은 이광수였다. 그는 "저는 광수 오빠를 만나려고 한국에 와 한국어를 배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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