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나희 "'미스트롯' 출연 후 수입 20배 올라" 그녀의 사연은?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8-03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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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 김나희가 '미스트롯'을 통해 수입이 20배 올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스'에서는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져 김나희가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희는 "최근 정산을 받았는데, (개그우먼 시절보다) 20배 올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개그맨들의 수입이) 한 달에 300~400만 원으로 알고 있다. 여기에 20배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나희는 "추측을 잘하시는 스타일이시네요"라며 웃음을 지었다.

    또 MC 윤종신과 김국진은 김나희에게 "한 달에 행사 몇개 정도 하느냐"고 물었다. 김나희는 "그냥 캘린더 열었을 때 꽉 차 있는 정도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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