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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윤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그맨도 뉴스석에서는 사진 찍기 쉽지 않다. 월-금 아침 6-8시. KBS '뉴스광장' 앵커 박주경 만나서 기념으로 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정수와 박주경 앵커는 뉴스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했다. 박주경 앵커는 윤정수에게 안기는 등 친밀감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윤정수는 박주경 앵커에 대해 "믿어지지 않겠지만 고등학교 4년 후배. 자랑스런 명륜고 29기. 난 24기인데. 박주경 이번에 쓴 책도 잘나가고 있고 끝내준다. 매일 새벽 3시부터 준비하느라 힘들텐데 잘 버텨줘라"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정수는 박주경 앵커가 최근에 출판한 책을 올려 홍보해주는 의리를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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