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에서는 김성수와 딸이 여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혜빈은 “워터파크니까 비키니 입은 사람 많잖아요”라며 “절대 쳐다 보지도 마요”라며 아빠 김성수를 단속했다.
김성수는 “걱정하지 마. 거기는 그런 거 절대 없다”며 웃었다.
이를 본 최양락은 “70~80대가 되어도 단속해야 할 이미지다”라고 말했다.
팽현숙은 “당신이 그래”라며 나무랐다.
이후 김성수 부녀는 워터파크가 아닌 산에 도착했고 김혜빈은 당황을 금치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