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이사배가 크리스 헴스워스를 만났던 경험을 고백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와의 인연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사배는 크리에이터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권유를 받았다”라며 “제가 보여줄 수 있는 걸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제 성향과 잘 맞았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사배는 “감사하게도 꾸준히 구독자 수가 올랐는데 커버 메이크업을 보여드리면서 많이 좋아해주셔서 더 올라가게 된 거 같아요”라면서 “저는 선미 커버 메이크업이 안 똑같은 거 같아요”라고 겸손하게 대처했다.

또 이사배는 해외까지 진출하며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며 “최근에 저의 드림가이를 만났어요”라고 밝혔다. 이사배는 “제가 굉장히 팬이라고 말해서 그런지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인터뷰어를 하게 해주셔서 크리스 헴스워스를 만났어요”라고 전했다.

이사배는 “심장 멎는 줄 알았어요. 멀리서 걸어오는데 너무 멋있었어요”라며 “스윗하고 친절하게 해주시고 뭐라고 설명할 수 없어요”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