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송태호)는 목포남교지구 31층 주상관복합주택 '트윈스타'의 분양주택 전용 59㎡와 84㎡ 204세대를 대상으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일반공급한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2011.10.10) 현재 목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세대주(배우자를 포함한 전체 세대원이 무주택)이어야 하며, 전용 59㎡를 신청하려면 추가로 소득기준과 자산기준을 충족하여야한다.
즉,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만20세 이상인 세대원 전원의 합산 월평균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4인기준 4,447천원) 이하여야 하며 부동산(토지+건물)은 215,500천원 그리고 자동차는 26,825천원 이하를 보유한 자에 한하여 신청접수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청약저축을 6개월 이상 납입한 1순위의 경우 10월 20일(목), 1순위가 아닌 경우는 10월 21일(금) 목포남교 홍보관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화)하며 분양계약은 11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체결한다.
LH 관계자에 따르면 미분양이 발생할 경우 계약체결 이후인 11월 20일 이후 거주지역 및 주택소유여부와 관계없이 선착순계약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목포남교 트윈스타는 총204세대(전용59㎡ 51세대, 전용84㎡ 153세대)의 31층 주상관 복합주택으로서 지하1층~지하4층은 주차장, 지상1층~2층은 상가, 3층~5층은 목포시청 13개기관, 6층~31층은 아파트로 이루어져 문화복지 생활에 포인트를 맞춘 쌍둥이 건물이다.
“트윈스타”의 특장점은 첫째, 목포권의 다른 아파트와 달리 분양권전매 제한기간 적용을 받지 않아 분양계약후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둘째, 1층~2층에 들어올 상가 44호와 함께 3층~5층에는 목원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목포시청의 13개 기관이 입주하므로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셋째, 발코니 확장의 완전무료 기본시공과 함께 넷째, 아파트 10층부터는 탁트인 유달산의 조망이 15층 부터는 시원한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다섯째, 2012년 4월 개통예정인 목포대교의 교통 프리미엄이다.
기준층인 16층에서 20층까지의 평균분양가격은 전용59㎡의 경우 127백만원, 전용84㎡의 경우 185백만원이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중도금 3회, 분양잔금이며, 전체세대 3천만원의 국민주택기금이 융자된다.
목포남교 홍보관은 목포여고와 대성사거리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 번호는 (061)243-0770 이다.
인터넷 이용자는 사이버모델하우스 (www.lh-twinstar.co.kr)에 접속하여 편리하게 평형별 주택내부모습, 전망동영상과 함께 분양정보를 볼 수 있다.
전남=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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