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장민호 "무대서 바지 지퍼 열고 노래...이후 트라우마 생겨" 무슨 사연이길래?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8-05 22:30:39
    • 카카오톡 보내기
    '해투4' 장민호가 무대 트라우마를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KBS '해투게4'에서 장민호는 무대 에피소드를 밝히며 "한번은 지퍼를 활짝 열고 무대에 올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노래가 끝날 때까지 열린 줄 몰랐고, 무대에 내려왔는데 한 팬분이 지나가다 '지퍼 열렸다'고 말해주더라. 너무 창피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민호는 "그 뒤로 트라우마가 생겨 무대에 오르기 전 항상 지퍼를 확인한다. 그게 또 화면에 다 잡혀서 무대에 오르기 전 영상을 보면 항상 손이 지퍼에 가 있다"고 민망해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