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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 '해투게4'에서 장민호는 무대 에피소드를 밝히며 "한번은 지퍼를 활짝 열고 무대에 올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노래가 끝날 때까지 열린 줄 몰랐고, 무대에 내려왔는데 한 팬분이 지나가다 '지퍼 열렸다'고 말해주더라. 너무 창피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민호는 "그 뒤로 트라우마가 생겨 무대에 오르기 전 항상 지퍼를 확인한다. 그게 또 화면에 다 잡혀서 무대에 오르기 전 영상을 보면 항상 손이 지퍼에 가 있다"고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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