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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서 문세윤과 여에스더가 탈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에스더는 "탈모가 오늘 주제다.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면서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머릿 속이 비고 탈모가 심했다"고 털어놨다.
여에스더는 "피나스테리드가 M자 탈모에 가장 효과적이다. 부작용이 적다"며 "아들에게 탈모가 시작된다면 피나스테리드를 먹일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예스더는 "단점은 조금 비싸다"며 "한 달 분이 5만 5000원 정도 된다"며 "홍혜걸씨가 먹을 때마다 비싸다고 투덜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여에스더는 "정수리 탈모는 먹는 미녹시딜이 있다. 비급여 가격으로 1만 2800원이다. 4분의 1로 쪼개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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