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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서 이승윤이 키를 측정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이승윤은 "평생 소원이 있는데 키가 170cm 되는 거다"고 말했다.
이승윤은 "전성기 때가 169.3cm였다. 중고등학교 때 잠 많이 자면 키가 큰다고 해서 주말에는 하루종일 잠만 잔 적도 있다. 그랬더니 살만 쪘다"면서 "농구를 그렇게 해도 안 컸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승윤은 "사실 아까 작가님들이랑 재봤다. 168.1cm가 나오더라. 그런데 그 사이에 왜 줄었지?"라면서 "마사지 받고 얼굴 작아져서 사이즈가 줄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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