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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류필립 미나 부부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류필립은 누나 류수지 씨에게 건강 관리 관련 지적했다. 앞서 류필립의 누나 류수지 씨는 건강검진 결과 관리가 시급한 상태였다.
그러나 류필립과 류수지 씨는 건강 관리를 두고 좀처럼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류필립은 지인인 배우 최은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최은주는 현재 트레이너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었다. 이에 미나는 "최은주가 다이어트 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다.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와달라고 했다"고 했다.
최은주는 류수지 씨에게 "미나 언니가 너무 걱정을 해서 오게 됐다"고 했다.
이에 류필립은 최은주에게 "누나 어떤 것 같으냐"고 물엇다. 이에 최은주는 류수지 씨의 모습을 보고 "어휴 회원님"이라며 탄식했다.
최은주는 "일주일에 술을 6번이나 먹은 적 있다. 그래서 저도 술과 야식 때문에 살이 엄청 쪘었다"고 했다.
이어 최은주는 "저 올해 나이 마흔한살인데도 동안으로 본다"고 했다. 최은주는 "요즘 사람들이 저보고 성형했다고 한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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