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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모패’에서 박수지는 “이수근을 만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박수지는 “이수근의 팬이다. 살 빼면 이수근을 만나는 것이 소원”이라며 류필립과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류필립은 “말을 한 번 해보겠다는 것이지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정의했다. 박수지는 “제가 건강이 좋지 않아 위급하니까 동생이 병원에 입원하라고 했다. 하지만 제가 동생에게 ‘나에게 두 달만 시간을 달라. 완전히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최은주는 “훨씬 더 많이 보여줄 수 있다”며 몸무게를 작성할 수 있는 표를 선물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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