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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뮤지컬 배우로 돌아온 정준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호동은 정준하에게 "방송을 안하는 줄 알고 정말 걱정했었다"며, 김희철은 "은퇴했는데 다시 돌아왔다"고 말해 정준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준하는 강호동에게 씨를 붙여서 이름을 부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준하는 "편하게 방송하지 못해서 그렇다. 또 69년생부터 73년생까지 친구다. 족보가 복잡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은퇴해야겠다. 정리가 안 된다"고 다시 한 번 저격수의 기질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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