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안젤라 박 "마히마히, 칼루아 피그 추천"...하와이 20년 거주 '눈길'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8-07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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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인 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와이 대신 하와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레스토랑으로 휴가를 떠난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는 김인석의 추천을 받아 하와이 풍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매니저 송광호 씨는“하와이는 못 갔지만 정말 좋다. 챙겨주시려 하니까 마음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때 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가 손을 잡고 깜짝 등장했다.

    특히 안젤라 박은 민트색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입은 이영자를 보고 “오 마이 갓”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자는 “우리 안젤라가 만삭이지 않냐. 나처럼 떡두꺼비 같은 아들 낳으라고 이렇게 입고 왔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김인석, 안젤라 박은 이영자와 매니저에게 하와이안 셔츠를 선물했고, 이영자는 곧 출산을 앞둔 안젤라 박에게 아기 옷 등 육아 용품을 선물했다.

    하와이에서 20년 넘게 거주했다는 안젤라 박은 하와이 음식으로 마히마히를 추천해 눈길을 모았다.

    마히마히는 하와이 어류로 청록색과 황금색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비주얼이다. 두 번째로 추천한 음식은 칼루아피그로 돼지에 달군 불을 넣고 땅 속에 묻어서 찌는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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