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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 배우 조병규는 자신에게 30대 아니냐고 묻는 토박이 아저씨에게 섭섭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토박이 아저씨는 "어린 사람이 시골에 왔다. 몇 살이냐"고 궁금해했고 조병규는 "몇 살 같냐"고 되물었다.
아저씨는 "내 딸 또래 같다. 지금 한 서른 된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조병규는 "서른이요? 저 24살이다"고 낙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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