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보라, 티파니 솔로 활동 응원 "보기만해도 훈훈"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8-08 0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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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스타 출신 보라가 소녀시대 티파니와 돈독한 우정을 뽐냈다.

    4일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파니 말이 필요없지 뭐!! 멋진 공연 고마웡”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보라와 티파니는 대기실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넘치는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컷과 얼굴을 맞대고 해맑게 웃는 투샷까지 다양하다.

    이를 본 티파니는 “사랑해”라는 애정어린 댓글을 남겼다. 보라를 의미하는듯한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까지 더해 넘치는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티파니는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오픈 하츠 이브 인 서울(OPEN HEARTS EVE in Seoul)'를 열고 솔로 무대를 펼쳤다.

    보라는 소녀시대 수영, 서현, 엄정화와 함께 현장을 찾아 홀로서기에 나선 티파니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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