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해외직접투자 현지법인의 지난 해 경영실적이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대폭 확대됐다
한국수출입은행이 3일 발표한 ‘2010년도 해외직접투자 경영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3893개 우리나라 해외법인의 당기순이익은 96억 달러를 기록했다
법인당 평균 당기순익은 250만 달러로 전년(140만 달러)에 비해 80.7%나 급증했다. 전체 당기순이익률은 전년(1.3%) 보다 0.7%포인트 상승한 2.0%였다
업종별 당기순이익률은 제조업과 도소매업이 각각 2.3%, 0.9%로 집계됐으며, 광업은 유가 상승에 힘입어 13.6%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중국 진출 현지법인이 지난 해 내수판매 호조로 3.2%의 당기순이익률을 올렸다. 이는 전년 2.8%에 비해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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