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가 공무원 특별공급에 이어 일반공급에서도 높은 청약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3일 극동건설에 따르면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161가구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 4830명이 몰려 평균 30대 1의 경쟁률로 전평형이 마감됐다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최고 경쟁률은 84㎡E형으로 25가구 모집에 2042명이 신청, 8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평형은 공무원 특별공급에서도 6.28대 1의 최고 경쟁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앞서 진행한 공무원 특별공급(512가구)도 평균 3.42대 1의 경쟁률로 마감한 바 있다
유희주 웅진스타클래스 분양소장은 “높은 경쟁률로 청약이 1순위에 조기 마감됨에 따라 계약 역시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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