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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전설 김범수 편으로 꾸며져 벤이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닐로는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첫 타자로 나서 김범수의 '약속'을 열창했다.
닐로의 호소력 있는 노래가 끝나자 정재형은 "음원 강자인 이유가 있었다. 거칠면서도 부드러움이 있다"고 평했다.
솔지는 "음원만 듣다가 처음으로 라이브를 들었는데 더 좋다. 첫 출연이라 떨리실 텐데도 여유있게 잘 하셨다"고 극찬했다.
벤은 "제가 닐로 씨를 고등학교 때부터 알았다. 닐로 씨와 같이 노래 학원을 다녔다. 그때도 노래 잘해서 유명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벤은 "잘 웃고 조용히 연습만 했던 오빠다. 10년 만에 처음 본 건데 더 좋아졌다. 되게 무서워졌다"고 극찬했다.
길구봉구 또한 해당 보컬 학원에서 보컬 트레이너로 일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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