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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은 5일 자신의 SNS에 "진짜 덥네요 오늘 무탈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다정한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브라운톤의 상의와 블랙 하의를 입고, 하늘색의 포인트 되는 가방을 매치했다.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소유진의 미모는 눈부셨다. 짧은 단발 머리로 여전한 상큼한 매력을 뽐낸 가운데, 열기가 가득한 날씨에도 산뜻함을 느껴진다.
소유진은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를 통해 팬들에게 '소여사'라는 애칭을 얻기도. 그만큼 팬들과 소탈한 일상을 나눠온 것이다.
특히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 대표와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소유진만의 레시피 공개는 물론, 화기애애한 가족들과의 일상으로도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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