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조현재 "토마토보다 무서운 말"...아내 박민정 각방 선언 왜?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8-08 22: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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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배우 조현재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달콤살벌한 청계산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등산 중 잠시 멈춰선 아내와 목을 축이던 조현재는 냅다 줄행랑을 쳤다. 도발에 한껏 오른 박민정은 각방 선언을 하며 패널들의 이목을 모았다.

    김구라는 "각방이 대단한 무기냐"며 웃었고 평소 MSG가 들어간 음식을 좋아해온 조현재는 '토마토와 각방 중 어느 것이 더 무섭냐'는 질문에 대번에 "각방"이라며 수줍은 웃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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