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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 90년대 '청춘 스타'로 활동했던 최연제와 케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케빈은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려고 공항 체크인을 할 때 아내가 저보다 두 사람 앞에 서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아내를 처음 봤을 때 모델처럼 예쁘다고 생각했다. 운명이라면 다시 만나겠지 싶었다”는 케빈은 "미국행 비행기 게이트에서 아내를 만났다. 비행기가 출발하려고 하는데 누가 기내로 들어왔다. 바로 아내다"라며 운명적인 만남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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