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전국 3곳서 1186가구 분양

    부동산 / 관리자 / 2012-02-05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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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3곳에서 1186가구(임대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금주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소형오피스텔을 선보인다.


    송파구 잠실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더블역세권을 자랑하고, 부산 수영구에는 광안리해수욕장, 센텀시티가 인접해 있는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이밖에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2곳이 계획돼 있다.


    6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잠실아이파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상 10층 1개 동 전용 24㎡ 단일면적으로 223실을 공급한다.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과 신천역이 도보 8분(약)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9호선 연장선 종합운동장역(2014년 예정)이 개통되면 더욱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진입도로인 올림픽로가 테헤란로와 연결돼 있어 강남 진입이 매우 쉽고, 올림픽대로, 잠실대교가 인접해 있다. 강남 테헤란로 업무지구 진입이 수월하기 때문에 임대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잠실종합운동장, 아시아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분양가는 2억3000~2억5000만 원 수준에 책정될 예정이며, 2014년 1월 입주 예정이다.


    8일 서희건설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서희스타힐스센텀프리모를 공급한다.


    지상 20층 1개 동 전용 19~47㎡ 총 630실 규모다. 분양가는 면적에 따라 5,400만~3억 원 대에 책정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4년 상반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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