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서 취업門 활짝

    복지 / 박규태 / 2012-06-18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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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째 목요일마다 '소규모 취업박람회'
    [시민일보]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매월 셋째 목요일마다 열리는 '소규모 취업박람회' 홍보에 나섰다.
    구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천해누리타운 4층에서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주)스카우트 템프’와 ‘(주)래딕스플러스’가 참여해 전산사무직 40명, 이마트 목동점 판매원 3명을 각각 모집하며, 참여업체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채용면접을 시행한다.
    현장 참여업체 외에도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된 구인정보와 각종 직업훈련 교육과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구인게시판을 통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문의 및 알선요청이 가능하며, 부대행사로 저소득층과 청ㆍ장년층을 위한 통합 일자리프로젝트 ‘취업성공패키지’에 대한 홍보와 상담도 실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면접을 위한 이력서를 지참해 당일 오후 2시까지 양천구 해누리타운 4층으로 오면 된다.
    한편 '소규모 취업박람회'는 인력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을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양천해누리타운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 목동을 한 차례 찾아가 개최할 예정이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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