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산단 조성 본격화

    기업 / 문찬식 기자 / 2012-07-25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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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시설 보호구역 완화
    인천상의, 강화산단 조성사업 탄력
    [시민일보] 군사시설 통제보호구역으로 묶여 난항을 겪어 왔던 인천 강화일반산업단지(강화산단) 조성사업이 본격화 된다.
    25일 인천상공회의소(인천상의)에 따르면 강화산단 일부 부지가 군사시설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됐다.
    이에 따라 강화산단은 이달 중 국토해양부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를 마무리 짓고 다음 달 초 승인 고시가 날 전망이다.
    인천상의 김광식 회장은 "인천시 산업단지계획 심의를 통과한 후 가장 큰 문제였던 군사시설 보호구역 완화 문제가 해결되면서 사업승인이 가시화단계에 놓였다"며 "승인·고시가 임박한 만큼 원만한 보상을 위해 지역 주민 및 강화군과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화산단은 2014년 준공을 목표로 강화군 옥림리·월곳리 일대 총 45만2301㎡ 규모로 조성중에 있으며, 단지내 폐수종말처리장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산업지로 개발된다.
    특히 강화산단 실수요자가 직접 참여해 개발하는 것으로 이미 전체 분양 면적의 64.4%인 20만8596㎡가 분양 되는 등 저렴한 분양가로 기업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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