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들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신성장동력 확보’를 꼽았다.
10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103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중견기업 경영애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견기업은 ‘신성장동력 확보(32.0%)’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
이어 조세부담(16.5%), 해외시장 등 판로개척(14.6%), 기술경쟁력 확보(11.7%) 등이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진입 시 겪는 애로사항으로는 ‘조세혜택의 축소(33.0%)’과 ‘자금조달 곤란(16.5%)’, ‘인력 확보(11.7%)’ 등이었다.
아울러 중견기업의 26.3%(부족하다 21.4%, 매우 부족하다 4.9%)는 정부의 중견기업 육성 노력에 대한 평가로 부족하다고 답했으며, 중견기업의 53.4%는 정부가 중견기업 육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향후 정부의 지원에 대해서는 중견기업의 30.1%는 정부가 세제부담완화를 중점 추진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신성장동력 발굴(15.5%)’, 해외시장 개척 지원(14.6%)’, ‘원활한 자금조달(14.6%)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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