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0시50분께 경기 용인시 모현면 H냉장 앞 도로에서 광주방면으로 가던 1303번 좌석버스가 앞서가던 굴삭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굴삭기 운전자 오 모(35)씨와 좌석버스 승객 김 모(25·여)씨 등 15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좌석버스 운전자 신모(48·여)씨가 굴삭기를 미쳐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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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