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정모)은 내달 8~21일까지 2013년 연간회원 50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2013년 회원제 서비스는 연간회원과 일반회원, 구민회원으로 구분해 모집하며 유효기간은 1년으로, 연간회원으로 가입하면 입장료가 무료이며, 교육프로그램 신청자 전체 정원 30%는 우선 신청권을 부여해 준다.
또 박물관교실 수강료 20% 할인, 박물관투어 30%할인, 가상체험 50%할인, 생일파티 2만원 할인, 각종 출판물과 안내책자와 학습지 20% 특별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2013년에는 기업회원제도 새로 운영하며, 기업회원에 가입되면 박물관 입장료 20%를 할인받을 수 있고, 가입신청은 수시로 전화신청이 가능하며 가입비는 3만원이다.
일반회원 접수는 내달 8일~21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http://namu.sdm.go.kr)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비는 일반회원 1인 2만원, 직계가족은 1인당 1만원이 추가되며, 구민회원은 1인당 1만원으로, 직계가족은 1인당 5000원이 추가된다.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은 "연간회원제로 박물관 활동에 더 많은 주민들을 참여시키고, 열린교육을 제공해 박물관을 더욱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330-8855)으로 전화하면 된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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