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새누리당은 다음달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중구청장 보궐선거 경선 후보자로 김홍선 전 인천 중구청장과 나봉훈 전 인천 중구부구청장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당은 이어 17~18일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토대로 중앙당 공천위, 최고위 의결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키로 했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지난 12일 인천 중구청장 보궐선거 경선 후보자로 강선구 전 인천시당 사무처장과 정대출 변호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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