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수도계량기 동파막자" 비상근무

    경인권 / 최상철 / 2012-12-10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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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 사고접수… 저소득층 600가구 건식계량기 무료 교체
    [시민일보]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올겨울 극심한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취약계층 계량기 교체사업과 동파 계량기 민원처리를 위한 비상복구반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계량기 동파방지를 위해 우리안양지, 시 홈페이지, 주민센터에 홍보전단지를 배부 하는 등 대대적인 시민홍보에 들어갔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해 연말까지 600세대에 혹한에도 견딜 수 있는 동파방지용 건식계량기로 무료 교체해 줄 계획이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내년 3월말까지는 동파 민원 처리를 위해 비상 복구반을 운영하여 신속한 대응체제를 마련, 동파 시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계량기가 동파 신고는 24시간 가능하며 평일 21시, 주말 18시까지는 수도행정과(8045-2808)에서 접수받고, 그 외는 시청 당직실(8045-2222)로 전화하면 응급복구 업체를 연결해 준다.

    각 가정에서는 계량기함에 헌옷 등의 보온재를 넣거나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은 계량기함 틈을 테이프나 헝겊으로 막고 보호함을 열지 않는 것이 좋으며, 영하 8℃ 이하로 기온이 내려가면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놓아 수돗물이 흐르게 하는 것도 계량기 동파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안양=최상철 기자 cs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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