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경찰청(청장 이인선)이 겨울방학과 연말연시가 맞물린 들뜬 사회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 범죄예방에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인천경찰청은 12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50일간 유해환경의 적극적인 단속 등 청소년 선도, 보호 강화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 강화는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홍보를 위해 자치단체, 교육청, NGO 등과 함께 청소년 운집, 유흥가 밀집지역 등의 합동 캠페인을 개최하고 범국민 참여유도를 위해 언론 등을 통해 청소년 상대 불법행위 근절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가출청소년 등을 접대부로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본드, 술, 담배 등을 판매하는 행위를 중점으로 단속하며 가출청소년의 탈선의 온상인 PC방, 노래방 등을 지속 점검해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등 청소년 선도 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동계방학 전후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은 인천청 1319팀과 광역풍속 단속수사팀이 주가 돼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단속으로 이어질 전망이어서 인천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안전한 연말연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동계방학 전후 청소년 선도, 보호 강화 활동이 끝나면 신학기 대비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의 선제적 대응으로 범죄예방교육 및 학부모 설명회 개최를 통해 안정적인 학교생활 지원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범죄예방활동과 ‘1일 경찰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천지역 청소년들의 건전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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