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배연신굿 전 세계 방영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2-12-13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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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커버리다큐 공모작 선정
    [시민일보] 인천을 배경으로 서해안 배연신굿 및 대동굿(중요무형문화재 제82-나호)을 다루는 다큐멘터리가 제작돼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억8,500만 가구에 1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영화사 BOL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논픽션 미디어인 디스커버리 채널이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한국의 문화와 이야기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First Time Filmmakers Korea'프로젝트의 일환으로 ‘Korea Next'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공모전에 선정돼 제작됐다.

    바다의 만신(Shaman of the Sea)이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이 다큐멘터리는 글로벌 시티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을 배경으로 한국의 전통 종교인 무속에 깃든 상상력과 국제도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인천지역에 여전히 보편화 돼 있는 전통 신앙의 현재적인 모습을 기획한 작품이다.

    또 김금화(중요무형문화재제82-나호 보유자) 만신이 배연신굿의 공연을 성사시키기까지의 여러 난관을 헤쳐 나가는 모습과 인천대교 아래 바다위에서 펼쳐지는 서해안 배연신굿 공연과정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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