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운영' 18일 양평시장서 구직자면접

    복지 / 박근출 기자 / 2013-01-15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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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양평군과 경기도는 오는 18일 양평시장 입구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운영’을 공동운영 한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구직자의 취업알선, 일자리 정보제공,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방법, 면적요령 등 취업에 필요한 기초 스킬도 제공하는 한편, 중소기업 구인업체도 함께 동반해 구직자의 현장면접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가 양평시장 입구에서 운영되는 만큼 양평상가를 방문해 구직 활동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일자리버스 운영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관공서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취업상담사가 현장을 찾아가 일자리를 알선해 주고 있다”며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취업을 이뤘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평=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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