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최병만)내 성남권관리단(단장 김인상)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2.6(수) ‘사랑의 만두빚기’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성남권관리단 전 직원이 참여하여 직접 빚은 1,000개의 만두는 다음날인 7일(목)에 성남시 지역 독거 어르신들과 장애인 생활시설인 열린 사랑의 집, 2010년직원들의 기술봉사로 지어준 러브하우스 등 어려운 이웃들에 직접 전달되어 따뜻한 설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다.

성남권관리단 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 ‘성남사랑회’는 지난 2003년 출범한 이래로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하여 사랑의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김인상 단장은 “주위의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을 맞이할 수 있었던 이번 활동은 동반성장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나눔과 공감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K-water의 열린 경영을 실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고 하며 지속적인 실천의지를 다졌다.

광주=전용원 기자 jyw@siminilbo.co.kr

사진=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최병만)내 성남권 관리단(단장 김인상)은 최근 설을 맞이해 독거어르신 등 소외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만두빚기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성남권관리단 직원이 직접 만두를 빚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