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재)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과 광명역세권에 국공립어린이집 건립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광명시 소하2동1385-2 보육타운부지내 1124㎡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부지에 사회공헌재단이 건축비 30억원을 부담해 147명의 영·유아 국공립어린이집을 오는 5월 착공 10월경 개원한다는 방침이다.
사회공헌재단은 광명시가 지난 1월 전국적으로 공모한 시립어린이집 건립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재)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은 설계비, 건축공사비, 교재 교구비, 개원운영자금 등을 부담하는 한편 광명시에 기부채납 후 재단에서 위탁 운영한다.
이로 인해 광명시는 30억원의 건축비를 절감하게 됐으며 매년 3000여만원 의 어린이집 운영비를 재단이 부담하게 된다.
광명역세권에 보육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어린이 교육에 문제점으로 지적됐으나 오는 10월 어린이집을 완공하게 되면 모두 해소되게 돼 양질의 어린이교육을 받게 됐다.
시에 따르면 광명시 소하2동1385-2 보육타운부지내 1124㎡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부지에 사회공헌재단이 건축비 30억원을 부담해 147명의 영·유아 국공립어린이집을 오는 5월 착공 10월경 개원한다는 방침이다.
사회공헌재단은 광명시가 지난 1월 전국적으로 공모한 시립어린이집 건립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재)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은 설계비, 건축공사비, 교재 교구비, 개원운영자금 등을 부담하는 한편 광명시에 기부채납 후 재단에서 위탁 운영한다.
이로 인해 광명시는 30억원의 건축비를 절감하게 됐으며 매년 3000여만원 의 어린이집 운영비를 재단이 부담하게 된다.
광명역세권에 보육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어린이 교육에 문제점으로 지적됐으나 오는 10월 어린이집을 완공하게 되면 모두 해소되게 돼 양질의 어린이교육을 받게 됐다.
광명=류만옥기자 ym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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